HOT 뉴스



뉴스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연예

‘나는 SOLO’ 21기 상철 “13기 옥순, 이상형”

‘나는 SOLO’ 21기 상철 “13기 옥순, 이상형”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21기 상철, 조건을 보지 않는다는 진심을 전했다. 26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1기 영숙 영자 순자 옥순, 영수 영호 영철 상철 광수 등이 베일을 벗었다. 이날 상철은 “13기 약사 옥순이 이상형”이라고 전했다. 그는 여성의 조건보다는 사람 자체가 마음에 드는 게 중요하다고 토로했다. 전반적으로 깔끔한 남자들이 포진해 기대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스포츠

“라모스, 당신 이렇게 따뜻한 남자였습니까?”…’상남자’가 전하는 감동, 2배의 감동…

“라모스, 당신 이렇게 따뜻한 남자였습니까?”…’상남자’가 전하는 감동, 2배의 감동…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세르히오 라모스. ‘상남자’의 대명사다. 스페인 ‘명가’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대표팀의 핵심 수비수로 세계를 지배한 슈퍼스타. 그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 위용을 떨쳤다. 그리고 세계 최고의 카리스마도 가지고 있었다. 세계 최고의 터프함도 그의 몫이었다. 거친 파울, 충돌, 때로는 거리낌 없는 비매너 플레이까지. 얼마 전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마저 경기장에서 가장 힘들었던 상대로 라모스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런 상남자가 지금껏 거의 보여준 적이 없는 따뜻함을 드러냈다. 원래 따뜻한 사람이 아니라, 그의 따뜻함은 더욱 크게 느껴진다. 그의 따뜻함은 감동으로 이어졌다. 2배의 감동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원 클럽 맨’ 나초 페르난데스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다. 레알 마드리드 유스로 시작해서 올 시즌까지 23년을 레알 마드리드에 충성한, 진정한 ‘언성 히어로’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25일 나초와 이별을 공식 발표했다.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나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카디시아로 갈 예정이다. 나초는 “레알 마드리드 팬 여러분, 지금 이 순간 내가 느끼는 모든 것을 표현하기엔 너무 짧지만, 몇 마디를 여러분께 바치고 싶다. 내 인생의 구단인 레알 마드리드에 작별 인사를 전한다. 나는 10살에 이곳에 도착했다.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모든 것을 배웠다. 마드리드의 가치를 배우고, 내 삶을 바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에게는 힘든 시간이었지만 경기장 안팎에서 항상 최선을 다했다는 자신감과 평온함을 가지고 떠날 때다”며 이별사를 전했다. ‘상남자’ 라모스가 나초에게 헌사를 보냈다. 라모스 역시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다. 2005년부터 2021년까지 16년을 레알 마드리드에서 보냈다. 이 중 13년을 나초와 레알 마드리드 1군에서 함께 생활했다. 나초는 라모스처럼 유명한 선수, 핵심 선수는 아니었다. 그렇지만 레알 마드리드에 꼭 필요한 선수였다. 레알 마드리드 주장이었던 라모스가 인정했다. 라모스는 진심으로 나초를 인정했다. 라모스는 SNS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나초, 너는 떠나지만 항상 레알 마드리드 역사의 일부로 기억될 것이다. 훌륭한 여정에 찬사를 보낸다. 오랜 시간 우리는 라커룸을 함께 썼고, 수많은 성공과 반복할 수 없는 순간을 함께 경험했다. 너와 함께 해서 기뻤다. 네가 주장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는 것을 보는 것도 나에게는 기쁨이었다. 크게 한 번 안아주고 싶다 브라더. 너는 항상 우리 팀이었다.”

여행맛집

[TN 현장] 세계 문학 축제 ‘2024 서울국제도서전‘ 개막…평화의 세계 ‘후이늠’ 주제

[TN 현장] 세계 문학 축제 ‘2024 서울국제도서전‘ 개막…평화의 세계 ‘후이늠’ 주제

【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주최하고 서울국제도서전, 코엑스에서 주관하는 2024 서울국제도서전이 서울 삼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 도서전은 ‘후이늠 (Houyhnhnm)’이 주 대상으로, 지난해 주제였던 ‘비인간, 인간을 넘어 인간으로 NONHUMAN’으로부터 색다르게 탈바꿈한 모습이다.대한출판문화협회가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2024 서울국제도서전을 선보인다. 해외 18개국이 참여하며, 국내외로 470여 개의 출판사와 관련 단체가 참여한다. 이외 도서 전시, 북토크, 시 낭독회 등
인스파이어 ‘바운스 더 퍼스트’ 오픈…키즈 프로모션 진행

인스파이어 ‘바운스 더 퍼스트’ 오픈…키즈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26일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인스파이어 안에 ‘바운스 더 퍼스트’를 새롭게 열었다고 밝혔다. ‘바운스 더 퍼스트’는 트램펄린 및 클라이밍, 집코스터, 튜브 점프, 튜브 슬라이드 등을 즐길 수 있는 규모 1480㎡(약 450평)의 복합 놀이문화 공간이다. 레고를 활용한 워터플레이와 샌드플레이, AR 스포츠, 각종 아케이드 게임 등 20여 가지의 놀거리가 있다. 아이와 보호자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전문 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안전을 관리한다. 이와 함께 인스파이어는 직영 레스토랑 여섯 곳에서 어린이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식음 혜택을 제공하는 ‘패밀리 서머 트릿: 키즈 잇 프리’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셰프스 키친’에서는 성인 1인 식사 시 동반 만 12세 이하 어린이 1인에게 뷔페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MJ23 스포츠 바 앤 그릴’, ‘하이파이 치킨 앤 비어’, ‘홍반’, ‘가든 팜 카페’, ‘브라세리 1783..

경제

한미일산업장관회의 첫 성과…美 첨단산업 기업 6억불 투자유치

한미일산업장관회의 첫 성과…美 첨단산업 기업 6억불 투자유치

미국 첨단산업과 에너지 기업이 한국에 총 8500억원 규모를 투자한다. 제 1차 한미일산업장관회의가 미국 워싱턴에서 열 가운데 거둔 첫 성과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 방미 기간 중 워싱턴 D.C.에서 온세미 컨덕터, 코닝, 퍼시피코 에너지 등 3개 미국 기업이 미국 첨단산업과 에너지 기업이 한국에 총 8500억원 규모를 투자한다. 제 1차 한미일산업장관회의가 미국 워싱턴에서 열 가운데 거둔 첫 성과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 방미 기간 중 워싱턴 D.C.에서 온세미 컨덕터, 코닝, 퍼시피코 에너지 등 3개 미국 기업이

차·테크


많이 본 뉴스